볼까말까? 꽈뚜룹이 만든 웹예능 "공범"

* 10월 7일부터 유튜브에서 공개되고 있는 꽈뚜룹 채널의 "공범"이 인기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마피아 게임을 실사화한 예능이며 꽈뚜룹이 유튜버로서의 마지막 컨텐츠이기도 합니다.

 

꽈뚜루 공범 ep1 화면

 

10월 7일 첫 회가 방송이 된 후 현재(10월 18일)까지 약 26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모바일게임인 마피아 42를 기반으로 제작된 컨텐츠입니다.

 

내용

상금 1억이 걸려있고 1주일간 10명의 참가자가 마피아 게임을 진행하면서 시민이 마피아를 잡는 두뇌싸움을 펼치게 되는 내용입니다.

 

규칙

10명의 참가자들은 시민과 마피아 중 하나의 역할을 맡게 됩니다. 마피아는 밤이 되면 시민 1명을 지목하여 죽일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2째날부터 다수결을 통해 1명을 지목하여 공범(마피아)으로 의심되는 사람을 추방할 수 있습니다. 1주일 후 공범과 시민 중 어느 팀의 인원이 더 많은가에 따라 시민팀이 이길지 공범팀이 이길지 판가름납니다. 

 

장소

대강당 - 참가자들이 투표와 토론을 하는 공간입니다.

우편실 - 독립된 공간에서 참가자 간 서로 메시지를 주고 받거나, 공범 이미지 투표를 진행하는 공간입니다.

라운지 - 식사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운동실, 흡연장 - 운동과 흡연을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개인숙소 - 참가자에게는 각자 개인 숙소가 제공되며 방 배정을 통해 랜덤으로 참가자가 시민인지 공범인지 역할을 부여받게 됩니다. 개인 숙소는 다른 참가자의 출입이 불가능합니다. 

 

 

특수직업

참가자들은 매일밤 미션을 통해 특수직업을 획득하게 되는데 이는 참가자에게 득이될 수도 실이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컨텐츠를 감상하며 누가 공범이고 시민인지 맞춰보며 추리와 캐릭터간의 두뇌싸움에 한 번 빠져보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