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재팬(아사히 신문), 2021.07.22. 세계 랭킹 1 위의 사격 선수도 ... 코로나 양성 판정에 올림픽 기권 계속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기권하는 사례가 21 일 잇따라 밝혀졌다. 신종 코로나에 의해 기권하는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영국 올림픽 위원회는 사격 여자 클레이스키트에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6위, 현 세계 랭킹 1위인 앰버 힐 선수가 양성이어서 기권한다고 발표했다."막막한 심경을 표현하는 말이 더는 생각나지 않는다." 등이라고 성명을 냈다.

 칠레 올림픽위원회는 태권도 여자선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나 대회에서 기권한다고 밝혔다.발표에 의하면, 기권하는 것은 여자 57킬로급에 출장할 예정이었던 페르난다·아길레 선수. 우즈베키스탄으로부터 일본에 도착해, 공항에서 받은 PCR 검사 등에서 양성이 판명되어, 선수촌으로는 가지 않고 격리되었다고 한다. 증상이 없지만 25일 경기는 기권할 것으로 알려졌다.

2020 도쿄 올림픽 SWITCH 한글판 시뮬레이션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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