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먹은 라면의 평가질 : 오뚜기 부대찌개 라면 (컵)

안녕하세요?ㅎㅎㅎ

역시나 오늘도 라면, 라면입니다.

아침에 가게 와서 딱히 먹을게 없어요ㅜㅜ

그날 쓸 재료는 그날 다 소진을 하기 때문에

아침에는 식자재 원재료들 뿐이거든요ㅜㅜ

 

그래서 식당을 하더라도

이런 라면을 많이 먹게 되네요ㅎㅎ

그나마 다행인건!!

제가 면 종류를 다 좋아한다는 점ㅋㅋㅋ

 

그래요....

면 처돌이랍니다.....

 

아무튼 오늘 먹은 라면은 바로바로~~

오뚜기 부대찌개 라면 입니다@@@

 

이것 역시 처음 출시됐을 때

자주 먹었었죠ㅎㅎㅎ

군대시절 생각도 났구요ㅎㅎ

 

일단 해당 정보를 보아하니

전자렌지 조리 가능하답니다 오예ㅎㅎ

음.....나트륨은....7단계네요ㅎㅎ

1일 권장량의 92%가 함유되어 있다면....

이거 먹고 물 많이 먹어야겠군요ㅎㅎㅎ

우리나라 국물 요리의 특징이라

가타부타 뭐라 말씀은 드리기 힘듭니다ㅎㅎ

김치찌개보다는 덜하겠죠?ㅎㅎ

 

구성은 면, 분말스프, 별첨스프

이렇게 구성되어 있구요.

별첨스프는 액상이고 조리가 끝난 후에 마지막에

넣어서 먹으라고 되어있습니다.

이런거는 잘 지켜줘야 합니다ㅎㅎ

 

물을 붓고

전자렌지에 넣고 돌렸습니다.

 

땡~

하는 소리가 들렸고

배가 고픈 저는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빛의 속도로 꺼내에

별첨 스프를 넣어서

휘휘 저었습니다.

 

이지컷(easy cut).... 사랑합니다ㅜㅜ

 

일단 렌지에 돌린 면은

그냥 뜨거운 물을 붓고 기다린 면보다

확실히 잘 익어서 면발의 느낌이

투명했습니다.

 

건데기 중의 동그란 햄은.....

구색갖추기용ㅋㅋㅋ

 

나트륨 폭탄인걸 알면서도

결국...

밥까지 말았습니다.

술은 마시지 않았지만

해장으로서의 기능도 조금은 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저한테 해장에 적합했던 라면은

역시나 꼬꼬면입니다.

해장에 적합한 꼬꼬면

오늘 먹은 라면의 평가질 : 팔도 꼬꼬면(컵)

 

아무튼

다음에는 술마신 다음날에

꼭 다시 한 번 더 먹어봐야겠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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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별점 : ★★★☆

◆해장 별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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