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ㅎ
지난 한 주간 너무도 많은 비가 내렸는데
이번 주는 무더위의 폭격이 시작되었네요ㅜㅜ
저는 추위보다 더위를 더 많이 타는 체질이라
죽음과도 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ㅜ
특히나 주방 안의 온도는 상상을 초월하죠.
그래도 배는 고파서ㅋㅋㅋㅋ
아침에 가게 오자마자
손에 잡히는거 하나 깠습니다.
오늘 깐 라면은 바로바로~~~
"짜파구리" 두둥등장
농심.....
이러한 퓨전은
10여년 전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서
윤후가 끓여먹었던 라면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었죠?
이 때
물 들어올 때 미리 노 안젓고 말이야ㅋㅋ
작년 기생충 덕에 그래도 한 번 더 떡상할 기회가
있어서 이렇게 출시가 되었네요ㅋㅋ
옆부분 정보 참고바라구요.
일단 전자렌지 조리가 가능해서 좋음ㅋㅋ
한 번 까볼까요?
구성은 면, 분말스프, 조미유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정식 출시된 짜파구리는
처음 먹어보는 거라
물 높이는 해당선에 맞춰서
뜨거운 (정수기) 물을 붓고
바로 전자렌지로 직행했습니다.
1분 30초 정도 지나서
꺼내서 면 한번 휘휘 섞어주고
다시 넣어서 1분 30초 돌렸습니다ㅎㅎ
스프 두개 다 넣고 휘휘 저었습니다.
물은 안 따라내고 그대로 먹어야죠?ㅎㅎ
어묵은 너구리(라쿤) 모양이었구요.
맛이 생각보다 괜찮았어요ㅎㅎ
역시나 농심은 다른건 다 제쳐두고
라면의 면은 최고인것 같습니다.
특히나 전자렌지 조리 가능한
라면의 경우
정말 맛있게 먹기 좋은
상태인 것 같아요.
일단 저는 예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맵찔이라서
살짝 매웠는데
신라면 보다는 덜 매웠어요.
그냥 너구리의 얼큰한 매운맛보다 조금더 매운 느낌이....
혀를 쏘는 느낌이 강한 매운 맛이랄까?
아무튼 얼큰한 매운맛과는 다른,
톡 쏘는 매운맛이었습니다.
맨 밑에 해장 별점도 매기겠지만
해장과는 조금 거리가 있어보이구요.
국물도 약간 자작해서
밥 말아 먹기보다는
먹더라도 몇 숟갈 떠서
비벼 먹는 수준으로 이해하시면 될 듯 합니다.
혼자서 짜파구리를 먹고 싶다면
짜파게티랑 너구리, 2개를 끓여야 해서
혼자서는 먹기 힘들수도 있겠는데
이 제품은 혼자서
간단히 먹을 수 있는게 장점인 것 같아요.ㅎㅎ
음, 저 같이 국물 없는 라면을 2개 먹는 사람은
그냥 봉지라면 사서 2개 섞어 먹을 거구요ㅎㅎ
이상 짜파구리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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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처 : 우리마트
◆맛 별점 : ★★★
◆해장 별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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