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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야후 뉴스), 2021.07.03. 마이애미 소방관의 딸(7)이 플로리다 서프사이드에서 건물 붕괴로 사망, 사망자가 늘었다.

by 몽상가의 날개 2021.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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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잔해 속에서 시신 2구가 추가로 옮겨진 미국 플로리다 서프사이드 해변 콘도 붕괴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22명으로 늘었다.

그들 중 한 명은 마이애미 소방관의 7살 된 딸이었다.

대니엘라 레빈 카바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시장은 금요일 아침 기자회견에서 우울한 발표를 했다.

"어젯밤 우리는 두 명의 추가 희생자를 발견했습니다,"라고 Cava는 말했다. "안타깝게도, 희생자들 중 한 명은 마이애미 소방관의 7살 난 딸이었습니다."

건물 붕괴 이후 매일 밤 가족과 구조대원들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어제 밤은 우리의 최초 구조대원들에게는 독특하게 달랐고 정말로 어려웠다"고 Cava는 말했다.

"이 남성들과 여성들은 매일 엄청난 인명을 희생시키고 있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그리고 여러분 모두 마음과 기도에 간직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소방관과 딸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다.

프랜시스 수아레즈 마이애미 시장은 소방서가 "엄청나게 슬퍼하고 있다"며 소방서장이 프라이버시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수아레즈는 "이 비극은 우리 중 많은 사람을 괴롭혀왔다.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이 건물 안에 있는 누군가를 알고 있거나 이 비극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저는 두 아이를 둔 아버지입니다. 7살 된 아들이 있습니다."라고 그가 덧붙여 말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그를 잃는다는 생각은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마이애미 헤럴드에 따르면, 이 남자와 또 다른 소방관인 그의 형은 "붕괴된 밤부터 소녀를 찾을 때까지 매일 현장에 머물며 철야 생활을 했다"고 한다.

그는 수색대상이 아니었고 딸의 시신이 발견되었을 때 현장에 없었다.

이스라엘, 멕시코, 육군 공병대의 수색팀뿐만 아니라 수백 명의 소방관들이 뒤틀린 금속과 콘크리트 더미 위에서 24시간 교대로 생명의 흔적을 찾고 있다.

챔플레인 타워 사우스가 부분적으로 붕괴된 지 몇 시간 만에 37명이 생포된 지난 목요일 이후 생존자는 한 명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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