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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최초로 미국의 국무장관을 지냈던 콜린 파월이 타계했습니다. 향년 84세로 사망원인은 코로나 합병증이라고 합니다.
예방접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을 한 것이며 이날 백악관의 성조기는 조기게양 되었습니다. 파월은 신체의 면역 반응을 억제하는 형질세포암인 다발성 골수종과 파킨슨병을 앓고 있다고 파월의 오랜 비서실장인 페기 시프리노가 CNN에 밝혔는데요. 코로나19 백신을 완벽하게 접종하더라도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은 바이러스에 걸릴 위험이 더 크다고 합니다.
풀네임은 콜린 루서 파월이며 1937년에 태어났습니다. 그는 국무장관을 지낸 최초의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 남아있습니다. 군입대 후 4성 장군을 거쳐 합참의장 시절 걸프전을 지휘하였고 공화당 소속으로 2008년 미국 대선에서는 민주당의 버락 오바마를 지지하기도 했습니다.
부시 정권 시기에 국무장관을 지냈으며 은퇴 후 다양한 연설과 캠페인을 벌였으며 2021년 혈액암 투병중 코로나 합병증에 의해 백신을 접종했음에도 불구하고 면역력 부족으로 사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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