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재팬(교도통신), 2021.07.30. 올림픽 시작 후 5 일간 자원봉사자 중 20 명이 열사병 고통

도쿄 올림픽 · 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경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24 일부터 28 일까지 5 일간의 대회 자원 봉사자와 직원 약 20 명이 열사병에 시달림에 따라, 의료팀을 지원했다고 30 일 밝혔다 . 모두 가벼운 증상이었지만 조직위는 야외 활동 시간을 제한하고 수분 공급을 요구하는 등의 더위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한다.

또 대회 자원봉사자 명단에 지금까지 7만970명이 등록한 사실도 밝혔다. 이 가운데 올림픽 행사 자원 봉사자수는 5만1672명이다. 전체 봉사자 분포는 10대부터 90대까지이며 일본 국적이 6만3878명으로 외국 국적이 7092명이다.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은 110명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