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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뭐 먹지?/라면

오늘 먹은 라면의 평가질 : 농심 신라면 건면 (컵)

by 몽상가의 날개 2021.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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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토요일...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오랜만에 햇빛도 간간이 보이는 오전이네요ㅎㅎ

지금은 가게 오픈 직전인데

준비를 빨리 끝내는 바람에

시간이 남아서

이렇게 일찍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사실 점심 영업만 하고

저 멀리 통영으로 날아갑니다ㅎㅎ

아니 고성인가? 뭐, 암튼

장인어른, 장모님 통합 생신잔치가 있어서요ㅎㅎㅎ

각설하고,,

오늘 가게 오픈 준비하면서

역시나 급하게 먹었던건

바로바로

농심 신라면 건면입니다!!!

포장면 괄호안에 non frying.....

약간 콩글리쉬 스멜이..... 

뭐, 어쨌든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라면이 바로,

신라면! 아니겠습니꽈?

신라면도 종류가 다양해졌죠?

신라면(오리지날), 신라면 블랙, 신라면 레드, 신라면 건면 등...

그 중 오늘 먹은 건 건면이네요.

보통 라면은 유탕면이라고해서

반죽해서 만든 면을 튀겨서 나오게 되죠?

한국에서 라면이라는 명칭은

통상적으로 면을 튀긴 인스턴트 음식이라고 여기는데

신라면 건면은 면을 튀기지 않은 라면이랍니다.

튀기지 않은 면을 사용하다보니

확실히 부피가 적고

열량도 적고

기름기도 적네요ㅎㅎ

건면 컵라면으로는 2020년도에 출시되었네요.

신생아네 신생아ㅋㅋ

구성품은 건면, 건더기 스프, 분말 스프, 야채 조미유

이렇게 구성 되었구요.

야채 조미유가 신기하네요.

조리시 같이 넣으라고 해서

다같이 넣고 물을 부었습니다.

일단 물을 붓고 4분을 기다렸습니다.

스프의 향이 오리지널 신라면과 살짝 차이가 났지만

대체적으로는 비슷한 향이 났습니다.

약간 미묘한 정도였습니다.

역시나 오늘도 밥통을 위에 얹어서

기다림...

음...

아까 스프에서 향이 미묘하게 차이가 났다 그랬죠?

국물 맛에서도 약간의 차이점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국물 맛은 신라면 맞습니다ㅎㅎㅎ

제 혀는 사실 좀 둔감한 편이라서 통상적인 맛으로 구분을 짓네요ㅎㅎ

대신 면은....

식감이 쫄깃한게 쫄면의 식감에 다가가고 있었습니다.

어쩌면 건면은

쫄면 소스나 비빔면 소스와 더 어울릴지도??

납작만두에 싸먹고 싶어지는 군요ㅎㅎ

제 취향에 확 와닿는 제품은 아닙니다.

하지만 다이어트 걱정하면서

라면은 먹고 싶은 분들이라면

추천드리는 라면입니다.

농심 홈페이지에서 정보를 찾아보니

열량, 유분 다 낮네요ㅎㅎㅎ

출처 : 농심 홈페이지

 맛이 없진 않았는데 

면의 식감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상 신라면 건면 (컵) 리뷰였습니다^^


구매처 : 우리마트

◆맛 별점 : ★★★

해장 별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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