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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뭐 먹지?/라면

오늘 먹은 라면의 평가질 : 농심 무파마(컵)

by 몽상가의 날개 2021.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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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ㅎㅎ

오늘은 비가 안오겠거니 하는데

간간히 비가 흩뿌려지고 있네요ㅜㅜ

오늘은 어제보다 더 손님이 없네요ㅎㅎ

그래도 배는 고파서

가게 오픈하기 전에

후다닥

라면 한 컵 때렸습니다.

오늘 먹은 라면은 바로,

농심무파마!!! 무파마 탕면입니다ㅎㅎ

윗면과 옆면 사진입니다.

일단 오늘도

육수 끓일 때 후다닥 먹기 위해

컵라면을ㅎㅎ

무파마는 제가 대학교 입학하자 마자 출시된 걸로 기억하는데

검색해보니 맞군요ㅎㅎㅎ

01학번ㅋㅋㅋ

농심에는 탕면 시리즈가 있죠?

안성탕면, 해물탕면, 사리곰탕면 등!

그 시리즈에 한 축을 담당하는 무파마 탕면 되겠습니다.

근데 포장을 뜯었을 때

건더기가 면이랑 같이 있더라구요.

원래 건더기 스프도 따로 큼지막하게 따로 있지 않았나???

뭐 암튼 분말스프만 포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예전 팔도 꼬꼬면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이

저는 컵라면의 물높이를

정량보다 조금 더 높입니다.

 

오늘 먹은 라면의 평가질 : 팔도 꼬꼬면(컵)

비가 그칠 줄 모르는 하루입니다. 역시나 남부지방을 강타한 장마의 위력이 상당하네요ㅜㅜ 그래서인지 오늘도 손님이 뜸한 하루입니다. 그래도 먹고 살려면 부지런히 움직여야겠죠?ㅎㅎ 오늘

reviewkimjw.tistory.com

그래야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뚜껑을 열면

정해진 물높이에 맞춰지거든요.

저는 딱 그 상태를 좋아해요ㅎㅎ

물을 붓고 뚜껑을 고정할만한게 없어서

밥통을 올려놨습니다.ㅋㅋ

뚜껑은 최대한 빈틈없이

고정하는 것이 맛있는 라면을 먹기위한

준비자세 아닐까요?

저는 무파마 탕면의 경험상

3분보다 더 시간을 들여서 기다렸습니다.

4분 30초 정도요ㅎㅎ

이유는 면발이 3분 정도면

제가 원하는 상태의 면발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자, 이제 시간이 됐고

먹을 시간이 됐습니다.

젓가락을 뜯었는데 저는 항상 저렇습니다ㅜㅜ

젓가락이 제대로 뜯어진 적이 없어요......

이것도 노하우가 필요한건지;;;

무파마는 다들 아시다시피

무, 파, 마늘이 합쳐진 브랜드입니다.

한 젓가락 면을 먹고 바로 국물을 들이켜보면

무와 파, 마늘의 풍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제 기준 해장에 특화된 라면 중 하나로 꼽을 수 있을만큼

얼큰하고 속이 풀리더라구요.

일전에 소개해드린 열라면은 아쉽게도 해장과는

거리가 있는 매운맛이어서 제 리스트에는 없습니다ㅜㅜ

제 기준이 조금 독특할 수도 있겠습니다ㅎ

사실 치즈버거도 제 해장 리스트 중의 하나거든요ㅎㅎ

아무튼 무파마 탕면은 별점 평가 항목에 해장도 넣어야겠습니다ㅎㅎ


구매처 : 우리마트

◆맛 별점 : ★★★★

해장 별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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