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는 대한민국 국민 10명 중 1명은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이제는 놀랍지도 않을만큼 국민주식이 되었죠? 1분기 말 기준으로 주주의 수는 497만여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런 국민주식인 삼성전자의 주식은 분기마다 배당금을 지급하게 되는데요. 앞으로 다가올 배당금 지급 예정일은 11월 17일입니다. 배당 기준일은 9월 30일 입니다. 배당금 총액은 2.45조원이며 1주당 361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지난해에는 분기 배당금 외에도 특별 배당금이 지급되었는데 올해는 아직 소식이 없습니다.(2020년 특별배당금은 2021년 4월에 지급됨)
배당금이란?
배당금은 주식회사의 이익금의 일부를 주주에게 나눠주는 금액입니다.
배당 기준일이란?
여기서 배당 기준일이란 줄여서 배당일이라고 하며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인정받는 날짜입니다. 삼성전자의 배당 기준일은 9월 30일이라고 했으므로 9월 30일보다 최소 2일 전에 삼성전자의 주식을 매수하여야 주식의 소유를 인정 받게 되는 것(주주 명부 등재)입니다. 배당 기준일을 기점으로 주주명부가 폐쇄됩니다.(배당기준일=주주명부폐쇄)
배당락(배당락일)이란?
배당락일은 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없어지는 최초의 날입니다.
배당금을 받으려면
배당금은 앞서 배당기준일(배당일)을 잘 파악하고 배당일 기준 2영업일 이전에 매수를 해 놓아야 합니다.
삼성전자 우
주식거래창을 보면 삼성전자 외에도 '삼성전자 우'라는 종목도 있는게 보일 것입니다. 뒤에 붙은 '우'라는 의미는 우선 배당주를 뜻합니다. 보통주는 1주를 보유해도 주어지는 의결권이 우선 배당주에는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대신 우선 배당주인만큼 이익에 대한 배당이 조금 더 우선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삼성전자는 보통주와 우선주 모두 1주당 361원으로 동일하게 책정되었는데 무엇이 다르냐고 의문을 가질 수도 있는데, 삼성전자 보통주의 주가와 우선 배당주의 주가가 다르므로 해당 주가 대비 이익률에서 차이가 나므로 우선배당주의 시가배당률이 더 높습니다.(11월 2일 종가 기준 삼성전자 : 71,500원 삼성전자 우 : 6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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