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하면서 잠시라도 시간을 내서 햇빛을 쬐야하는 이유

 

식당을 운영하는 동안에는 밖에 나갈 일이 별로 없습니다. 자연스럽게 햇빛을 쬐는 시간도 줄어들게 됩니다. 이번 포스팅은 장사하는 사장님들이 일부러라도 시간을 내서 햇빛을 쬐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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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우리 몸이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데 필요한 시간은 10분이라고 합니다. 고작 10분이라고 의심할 수도 있겠지만 이 10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햇빛을 쬐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자연치유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는 태양의 영향을 받고 있는 태양계의 일부분입니다. 이런 어마어마한 우주의 이치까지 가지는 않더라도 식당을 운영하는 사장님 입장에서는 하루 10분의 투자로 자신의 몸을 한층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음의 효과를 잘 알아두시고 시간 날때마다 햇빛을 쬐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어떨까요?

 

1. 체내 비타민 D 합성에 도움

비타민 D는 지용성 비타민의 일종으로 칼슘 농도와 골밀도를 유지시켜 골연화증이나 골다공증 위험을 예방하며 면역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비타민 D를 충분히 섭취하면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 합성에 관여해 우울감을 감소시켜주고, 세포 성장을 조절하여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 된다. 반대로 비타민 D가 부족하면 골다공증은 물론 우울증, 근육통, 이석증, 불면증, 면역력 저하로 인한 독감 감염 등 각종 질병의 발생 위험이 커진다.
[출처] : 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579720 하이닥

비타민 D의 부족은 결국 가게 안의 분위기까지 바꿀 수 있다는 점 명심하세요.

 

2. 우울증 완화

앞서 비타민 D의 합성에 햇빛이 도움이 된다고 했는데 이 비타민D의 결핍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우울증입니다. 우울감이 커진다면 항상 친절이 몸에 배어있어야 하는 식당 사장님께서는 치명타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햇빛만 잘 쬐기만해도 이런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니 하루 10분동안 햇빛을 쬔다는 것은 공짜로 우울증 케어를 받는 셈이 되겠죠?

 

3. 면역력 증강

햇빛 속 청색광선은 몸속 면역 세포를 활성화해 몸의 전반적인 면역력을 높이기도 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진다면 자그마한 변수에도 몸에 이상이 생기고 회복이 더디는 문제가 발생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싼 돈 들여서 면역력에 좋은 약과 음식을 먹는 것도 좋지만 가장 기본적인 햇빛 쬐기부터 우선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